어린이집 입소로 설렘가득한 2월,3월이었는데 코로나로인해 설렘보다 걱정이 더 앞서네요. 강제 집콕에서 제일 반가운건 아마 택배도착 알림이 아닐까요?~! 거기다 우리아기 이름이 새겨진 이름표를 보니 다시 또 설렘과 긍정기운이 올라오더라구요^_^매일 인스타 소식 알림 확인해보고 다른거 구경하고있었는데 뚜둥 인스타 피드에서 뙇~우리 아기네임택이 나와서 배송준비중이라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역시나 받아보니 더 만족스럽구요~ 그림도 우리 아기 얼굴이랑 닮아서 끌렸는데 혹시나싶어 다른곳 계속 찾아보다가 별로 맘에드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다싶어 후다닥 주문했네요~~덕분에 마감전에 들어갔어요!!성공한기분??! 게다가 여벌옷 파우치를 주문할까말까하다가 필요없을것같아 안했더니 알림장에 적혀있어서 기다렸다가 주문하려구요!~그것도 기대됩니다! 돈길만 걸으셔요